청소년 프로그램과 시설관리 위탁
[서광타임즈=이서연 에디터] 구로구가 구로2동 신암청소년센터를 3년간 운영할 법인·단체를 모집한다. 접수는 10월 12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정된 운영체는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과 시설관리 전반을 맡는다.

센터는 구로동 584-56번지에 위치한 지상 1~5층, 591.62㎡ 규모의 청소년 이용시설이다. 북카페와 프로그램실, 메이커스페이스, 강당 등을 갖췄다. 위탁기간은 2026년 11월 10일~2029년 11월 9일이다.
신청자는 공고일인 지난달 28일 기준 주 사무소가 서울에 있고 청소년육성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 또는 법인이어야 한다. 청소년활동·복지·보호를 주요사업으로 하며 관련 실적이 있는 비영리 법인과 등록 단체, 청소년 관련 학과와 활동 실적을 갖춘 대학 등 세부 자격이 적용된다.
영리운영 금지·고용승계 조건
위탁운영은 공공시설의 프로그램과 관리 업무를 선정된 기관이 맡는 방식이다. 청소년에게 어떤 활동을 제공할지뿐 아니라 인력·시설을 계속 관리할 계획도 평가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기관 공신력, 재정능력, 청소년사업 실적, 운영계획, 지역협력 계획 등을 살핀다.
시설은 영리목적으로 운영할 수 없으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기존 종사자의 고용을 승계해야 한다. 보조금은 예산 범위에서 지원하고 부족한 예산은 운영체가 부담하는 조건이다. 최근 3년 안에 관련 법령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법인·단체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구청 신관 3층 아동청소년과 청소년복지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한다. 접수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낮 12시~오후 1시는 제외한다. 선정심사는 22일, 결과발표는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문의는 아동청소년과(02-860-282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