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김태진 팀장] 서울시는 프리랜서 종합지원 플랫폼 ‘서울 프리랜서 온’의 안심결제 누적 계약이 이달 6일 기준 994건, 계약금액은 8억1,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원 수는 3,085명으로, 지난해 말 1,183명에서 약 2.6배 늘었다.

안심결제는 의뢰인이 협약 금융기관에 계약대금을 미리 예치한 뒤 프리랜서가 업무를 마치면 지급하는 방식이다. 프리랜서는 업무 수행 이력을 확인서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계약서 검토와 미수금 대응, 노무·세무·저작권 분야의 전문가 상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에서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등의 공공 일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프리랜서가 경력과 전문분야를 알리는 프로필 등록도 지원한다. 금천·구로·관악 등 서울 서남권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도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거래·상담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안심결제를 이용하는 기업·사업주에는 신용보증 비율 상향과 보증료율 인하, 정책자금, 하이서울기업 인증 가산점 등 연계 혜택이 마련돼 있다. 다만 이용만으로 혜택이 자동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운영기관별 심사 기준과 지원 요건에 따라 결정된다.
시는 회원 3천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참여 온(ON)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과 안심결제 이용, 프로필·일거리 첫 등록 등 5개 분야에서 총 354명에게 서울사랑상품권이나 음료 상품권을 제공하며, 분야별 참여 조건과 당첨 결과는 플랫폼에서 안내한다.
전문가 상담이나 참여 행사 이용 조건은 서울 프리랜서 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노동정책과 프리랜서지원팀(02-2133-5419)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