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최민준 기자] 구로구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총 62억5천만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추진한다. 구는 10월 28일 신한은행·카카오뱅크·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2억원, 카카오뱅크가 3억원 등 총 5억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12.5배를 보증하는 구조다. 은행별 공급 규모는 신한은행 25억원, 카카오뱅크 37억5천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재단의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해당 은행에서 대출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증비율은 95%, 보증료율은 연 1.0% 이내로 적용한다. 보증료와 대출이자는 별개다. 협약보증은 은행별로 순차 시행하고 배정된 보증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절차와 취급 일정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구로종합센터(1577-6119)에서 안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