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최민준 기자] 검정고시에 합격한 구로구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 서점과 학원 등에서 쓸 수 있는 축하금 20만원을 받는다.

구로구는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합격축하금 신청을 받고 있다. 접수 기한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며, 예산 범위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검정고시 합격일을 기준으로 구로구에 1년 이상 연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합격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인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가 신청할 수 있다.
축하금은 한 사람에게 한 차례만 지급한다. 이미 지원받은 청소년이 이후 다른 학력 단계의 검정고시에 합격하더라도 추가로 지급하지 않는다.
지급은 11월 중 이뤄지며 대상자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지원금은 서울Pay+ 앱을 통한 모바일 구로사랑상품권으로 제공한다. 상품권은 발행일로부터 12개월 동안 학원·서점·병원·음식점 등 구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시작됐다. 청소년 본인이나 부모·보호자가 구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접수에서 신청하거나 구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구로구청 아동청소년과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에는 검정고시합격증명서와 주민등록초본이 필요하며, 해당하는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한다. 홈페이지에 신청 내용을 등록한 뒤 담당자 이메일(cheon839@guro.go.kr)로 증빙서류를 보내는 절차까지 마쳐야 한다.
방문 신청자는 신청서와 본인 확인 서류를 함께 제출한다. 사업 관련 문의는 구로구 아동청소년과(02-860-2554)에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