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김태진 팀장] 관악구는 신림2·3 공영차고지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모두 95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한다. 신림1 공영차고지로 기능을 옮기면서 생긴 빈 공간을 주차장으로 바꾼 것이다.

대학동에 있는 신림2 공영차고지에는 기존 정비시설을 뺀 약 1,300㎡에 51면을, 서림동 신림3 공영차고지에는 압축천연가스 충전시설을 뺀 약 1,500㎡에 44면을 마련했다. 서림동 주차장은 충전시설을 이용하는 버스와 일반 차량의 진출입 동선을 나누고 사이에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대학동 임시주차장은 10월 15일부터 2027년 6월까지, 서림동 임시주차장은 10월 26일부터 2027년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두 곳 모두 높이 2.3m 이하 차량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 번 주차하면 24시간 이내까지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중주차처럼 다른 차량의 통행과 출차를 방해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1.5톤 초과 화물차와 버스, 16인승 이상 승합차, 건설기계는 이용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