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김태진 팀장] 관악구가 벤처·스타트업 거점인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딥테크와 인공지능(AI) 분야 기업 지원 공간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입주 지원 대상 공간은 대학동 신림창업밸리의 ‘스타트업센터’(최대 18개사)를 비롯해 ‘낙성벤처창업센터’(1개사), ‘신림벤처창업센터’(1개사) 등 총 3곳이다. 특히 스타트업센터는 글로벌·딥테크 분야 기업 육성을 위해 필요 시 1개 층 전체를 일괄 임대하는 유연한 공간 지원 방식을 적용한다.
입주 지원 대상은 벤처기업,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 기업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지능형 로봇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은 창업 10년 미만까지 신청 자격을 부여했다. 2026년 제3차 입주 신청 접수는 9월 11일 오전 11시 마감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독립형 또는 개방형 사무 공간이 주어지며,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통해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 기술 자문, 전문가 멘토링,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등이다.
또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등 해외 주요 IT 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판로 개척을 돕는다.
구는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이 9월 중순부터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