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읽음으로 안부 확인…금천 ‘온기온톡’ 공공혁신 우수사례

사회적 고립가구 1,327가구 대상…미열람 때 전화 확인·복지서비스 연계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었는지 살펴 고립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금천구 사업이 공공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금천구는 ‘온기온(ON)톡’이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우수사례에 포함됐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폰 화면의 읽음 확인 표시와 작은 집 실루엣을 표현한 설명 일러스트
금천구 온기온(ON)톡 운영 방식. 그래픽=서광타임즈

온기온톡은 사회적 고립가구에 메시지를 보내 읽음 여부를 확인하는 고독사 예방사업이다. 금천구는 2025년 3월 사업을 시작했으며, 보도자료 발표 기준 1,327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별도 기기를 설치하거나 메시지에 답장할 필요가 없다. 메시지를 열어보지 않으면 상담사가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추가 확인이 필요할 때는 동주민센터와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이다.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한 공공 분야 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 금천구는 온기온톡 외에도 인공지능 스피커와 안부확인서비스, 헬로우 안심모바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문의는 금천구 복지정책과(02-2627-2926)에서 받는다.

이서연 에디터 프로필

이서연 에디터sy_lee@g4loc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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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및 출처

자료 확인 2026. 09. 11.

금천구 ‘온기온(ON)톡’,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우수사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