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최민준 기자] 구로구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51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한다. 구는 지난 7일 구청 본관 앞에서 전달식을 열었으며, 물품은 각 동주민센터를 거쳐 대상 가구에 순차적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꾸러미 마련에는 구로구나눔네트워크가 모은 성금 2천만원을 사용했다. 곰탕과 삼계탕, 육개장, 미역국 등 가정간편식에 라면과 약과, 식혜 등을 더해 식료품 13종으로 구성했다.
지원 대상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청·장년 1인 가구,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간호사가 관리하는 위기가구 등이 포함된다.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복지플래너와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이동이 가능한 대상자에게는 동주민센터 방문 수령을 안내한다. 이번 보도자료에는 별도의 일반 주민 신청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