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도시농업체험장, 가을 농사 시작…358개 텃밭 운영

안양천 금천한내교 일대에서 11월 29일까지…배추 모종·무 씨앗 지원

금천구 도시농업체험장이 가을 작물 재배에 들어갔다. 금천구는 지난 5일 안양천 금천한내교 일대 체험장에서 개장 행사를 열고 이용 주민들에게 배추와 무 재배 방법을 안내했다고 8일 밝혔다.

가을 도시 텃밭에서 배추와 무가 자라고 물뿌리개가 놓인 설명 일러스트
금천 도시농업체험장 가을 농사. 그래픽=서광타임즈

독산동 719-5에 있는 체험장은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올해는 7㎡씩 나눈 텃밭 358개를 마련했다. 지난 2월 분양에 1,294명이 신청했고, 공개 추첨으로 주민 358명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이미 분양받은 주민들의 가을 영농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전문가가 모종 심기와 씨앗 파종, 채소 관리 요령을 설명했다. 중금속 비료와 농약 등의 사용을 금지하는 체험장 운영 원칙도 함께 안내했다.

체험장은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봄 작물 수확 이후 토양개량 작업을 진행했으며, 가을 재배용으로 구획마다 배추 모종 20본과 무 씨앗 한 봉, 웃거름 한 봉을 지급했다. 운영 관련 문의는 금천구 공원녹지과(02-2627-1886)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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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에디터sy_lee@g4loc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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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및 출처

자료 확인 2026. 09. 11.

금천구, 도시농업체험장 가을 농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