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최민준 기자] 구로구청 광장에서 9월 16~17일 추석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구로구가 9일 공개한 운영 계획에 따르면, 장터는 이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올해 참여 규모는 전국 41개 지자체의 53개 농가·업체다. 충북 괴산군과 충남 당진시, 경북 예천군, 전남 구례군 등 구로구 자매도시도 참여한다. 한우와 굴비, 한과, 과일, 젓갈, 전통주 등 명절 성수품과 지역 특산물 25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구는 한우 농가를 추가로 선정해 방문객 혼잡과 특정 농가로의 판매 집중을 완화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돼 김밥과 어묵우동, 오징어김치전 등을 판매한다.
농가별 판매수익금의 5% 이내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구는 주민들이 전국 각지의 농·특·수산물과 명절 성수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