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김태진 팀장] 금천·구로구청 광장에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추석 직거래장터가 차례로 열린다. 금천은 14~15일, 구로는 16~17일이다. 오후 늦게 장을 보려는 주민이라면 금천 장터 첫날을 눈여겨볼 만하다. 14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나머지 사흘은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금천구가 4일 게시한 행사 공지에 따르면 금천 장터는 14일 오전 10시~오후 7시, 15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열린다. 전국 9개 지자체 추천 21개 농가가 사과·밤·한과·고구마·젓갈·멸치 등 130여 품목을 내놓는다. 구는 11일 보도자료에서 시중가보다 최대 44% 할인한다고 밝혔다.
구로 장터는 16일과 17일 모두 오전 10시~오후 5시다. 41개 지자체의 53개 농가·업체가 참여해 한우·굴비·한과·과실류·전통주 등 250여 상품을 판매한다.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한다.
두 장터는 참여 규모와 할인 안내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구로는 참여 농가·업체와 상품 수가 더 많고, 금천은 최대 할인율과 품목별 가격표를 공개했다. 최대 할인율이 모든 상품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구로의 전체 상품에 적용되는 할인율은 보도자료에 따로 제시되지 않았다.
금천의 품목별 가격은 공식 행사 공지에 첨부된 판매품목 PDF에서 볼 수 있다. 공지는 가격과 판매품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한다. 금천 장터 문의는 행정지원과 대외협력팀(02-2627-1032)에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