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진단 뒤 점포별 지원 결정
[서광타임즈=최민준 기자] 관악구가 매출 감소를 겪는 소상공인 점포 10곳을 골라 시설 개선과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점포당 최대 450만원 규모지만 현금을 지급하는 사업은 아니다. 운영기관이 점포를 진단한 뒤 필요한 시설·서비스를 발주하고 비용을 직접 집행한다.

지원은 점포 개선 등에 최대 300만원, 온라인 마케팅에 150만원 상당을 배정한다. 기초진단 결과에 따라 기존 업종을 유지하는 개선형과 업종을 바꾸는 전환형으로 나뉜다. 전환형은 관악구 안에서 재개업하는 조건이다.
1년 이상 운영·신고 매출 감소 확인 필요
공고일 기준 관악구에 신청자 명의의 고정 점포를 1년 이상 운영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국세청 신고자료로 전년 대비 매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비교 기간은 과세유형에 따라 달라 운영기관이 제출자료를 토대로 감소율을 계산한다.
휴·폐업 업체, 무점포·온라인 전용 판매업체, 지원제한 업종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올해 관악구나 서울시의 유사 사업에서 시설개선비 등 점포 직접 지원을 받았거나 지원이 확정된 업체도 제외한다.
한도 내 자부담 없지만 초과 비용은 점포 부담
유형별 점포지원 한도 300만원은 부가세를 포함한 금액이다. 한도 내 별도 자부담은 없지만 이를 넘는 비용은 소상공인이 부담한다. 세부 항목과 홍보 패키지는 선정 후 진단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신청은 10월 8일 오후 5시까지 gwanak.onestop@gmail.com으로 받는다. 참여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명, 매출 확인자료 등을 내야 한다. 접수 후 1영업일 안에 확인 회신을 보내며, 회신이 없으면 운영기관에 접수 여부를 확인하도록 안내했다.
이메일 작성이 어려운 경우에는 운영기관의 서류 작성 안내와 점포 방문 접수 지원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문의는 레드브릭스(02-338-2799), 사업 문의는 관악구 지역상권활성화과(02-879-5743)에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