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덕근린공원에 첫 탄소정원 조성…어르신 16명 참여

철산동 광덕근린공원에 약 280㎡ 규모의 탄소정원이 조성됐다. 공사장 폐자재와 저탄소 인증 목재를 활용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이 구상·식재·관리에 참여했다.

광명시는 철산동 광덕근린공원에 저탄소 식재와 자원 재사용을 반영한 약 280㎡ 규모의 탄소정원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시가 처음 조성한 탄소정원으로, 지역 어르신 16명이 구상부터 식재와 관리까지 참여했다.

광명시 탄소정원 조성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탄소정원 조성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광명시

정원은 토양의 탄소 저장 기능과 빗물 등 자연 자원의 순환을 고려해 설계했다. 인근 공사 현장에서 나온 폐자재를 재활용하고 저탄소 인증 목재를 사용했으며, 시 정원도시정책관이 설계와 시공을 주도했다.

시는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정원교육을 7차례 진행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실제 도면에 반영했다. 23일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조성 과정을 돌아봤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정원 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태진 팀장 프로필

김태진 팀장tj_kim@g4local.kr

네 지역의 정책을 비교하고 숫자 뒤의 차이를 짚습니다.

자료 및 출처

자료 확인 2026. 10. 24.

광명시 최초 ‘탄소정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