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이서연 에디터] 구로구가 여성청소년 위생용품을 바우처 카드로 지원한다. 올해부터 학교·청소년시설 비치 방식에서 개인별 바우처 방식으로 바뀌었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2008~2015년생 여성청소년이며, 저소득층 생리용품 지원 수혜자는 제외된다. 지원액은 1인당 월 7천 원, 연 최대 7만 원으로 상반기 최대 2만 8천 원·하반기 최대 4만 2천 원씩 반기별로 충전된다. 월 사용 한도 없이 일시 사용이 가능하고, 한 번 신청하면 구로구에 거주하는 동안 18세까지 지원되며 전출하면 중지된다.
카드는 서울시 내 가맹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과 푸르미바우처카드몰 온라인에서 쓸 수 있다. 사용 기한은 12월 15일까지다. 카드는 발급 후 홈페이지나 앱에 등록해야 사용할 수 있다. 성평등가족부 생리대 보편지원이 전면 시행되면 구 지원이 중지되고 잔여기간 지원액이 환수될 수 있다.
신청은 11월 30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구로구청 홈페이지 '소통과 참여→통합예약접수→구정참여 예약'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승인 후 동주민센터에서 카드를 수령한다. 만 14세 미만은 보호자·주양육자가 관계 확인서류를 갖고 대리 신청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