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장애인 행복병원에 4개 의료기관 참여…10월부터 장애친화 진료환경 지원

보라매동·청림동·서림동·행운동 의료기관 참여, 병원별 이용 방법은 다를 수 있어

관악구가 9월 14일 관내 4개 의료기관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관악구 장애인 행복 병원’ 추진사업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휠체어 이용자가 의사와 상담하는 장애인 친화 진료실
장애인 친화 진료환경과 의사소통 지원을 표현한 그래픽. 그래픽=서광타임즈

참여기관은 보라매동 민내과의원, 청림동 연세가정의원, 서림동 정다운우리의원, 행운동 연세건우병원이다. 관악구는 ‘2026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 의료기관의 사업 참여를 지원하고 실무 추진을 맡는다. 참여 의료기관에는 병원별 여건과 수요에 따라 장애친화 소파, 높낮이 조절 베드, 이동형 초음파 등 편의시설과 필요한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진료상담 그림판(AAC), 건강관리수첩, 장애인 복지정보 안내자료도 제공해 장애 유형별 의사소통과 진료 편의를 돕는다. 장애인 행복 병원 중 방문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통합 돌봄이 필요한 거동불편 고령 중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진료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방문진료 여부와 병원별 이용 절차는 참여기관별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이서연 에디터 프로필

이서연 에디터sy_lee@g4loc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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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및 출처

자료 확인 2026. 09. 16.

관악구 장애인 행복 병원 추진사업 업무협약 관련 보도자료

관악구, 장애인 행복 병원 추진사업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