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거주·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 27명 선착순
[서광타임즈=이서연 에디터] 관악구가 관내 여성농업인의 직업성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신청을 10월 12일(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27명이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만 51~80세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연도 출생자다. 아울러 검진 신청일 기준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라 농업경영체에 경영주, 공동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관악구 거주와 농업경영체 등록 두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춰야 지원받을 수 있다.
22만 원 상당 5대 영역 검진…자부담 10%로 점검
지원 내용은 1인당 22만 원 상당의 특수건강검진이다. 본인부담금은 검진비의 10%인 2만 2,000원이다. 연령별 검진항목에 따라 검진비는 일부 달라질 수 있다.
검진은 농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의 5개 영역을 다룬다. 아울러 근골격계질환과 농약중독, 낙상 골절, 심혈관계질환에 대한 예방교육 및 상담도 함께 지원된다. 검진과 예방교육·상담을 통해 농작업 관련 취약질환의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검진 장소는 서울 서초구 효령로 331에 위치한 서울안강병원이다.
농업e지 앱 또는 구청 방문 신청…선착순 마감 유의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로 나뉜다. 온라인 신청은 농업인 전용 모바일 앱인 농업e지에서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관악구청 본관 4층 지역상권활성화과를 찾으면 된다.
선착순 27명 한정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므로, 신청 전 접수 가능 여부는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 유통지도팀(02-879-5794)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