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이서연 에디터] 광명시가 지역 교육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시는 9월 18일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교육정책협의회 출범식 및 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협의회는 올해 초 제정된 관련 조례에 따라 처음 구성된 것으로, 박승원 시장과 김명순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시의원·교육 전문가·학교장·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첫 회의에서는 광명시와 교육지원청의 주요 교육사업이 공유됐다. 시는 2027년부터 관내 15~18세 청소년에게 1인당 연 5만 원의 이·미용비를 광명사랑화폐로 지원하는 사업과 2027년 추진 예정인 초등학생 현장체험학습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교육지원청은 일반고 과학·융합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광명형 과학·융합학교'와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을 설명했다.
시는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교육 수요에 맞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