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이서연 에디터] 광명시는 가학산 근린공원 동측 부지 3만2천820㎡에 전시온실 ‘학온재’를 포함한 5개 테마 공간을 갖춘 가학산 수목원을 10월 28일 정식 개장했다. 수목원 조성에는 총사업비 120억원이 투입됐다.

입구 벽천과 꽃이 어우러진 ‘환영의 정원’을 시작으로, 지중해풍 전시온실인 ‘학온재’, 유영호 작가의 조각 작품이 설치된 잔디광장 중심의 ‘사계정원’, 요정집과 통나무집, 맨발 걷기 공간을 갖춘 ‘도담도담숲’, 현장 자생 이끼를 살린 ‘이끼원’ 등 5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학온재는 교목 23주와 관목·초화류 1천844주를 식재한 광명시 최초의 전시온실로, 2층에는 카페테리아를 갖췄다.
수목원 야외 공간은 상시 무료 개방하며, 전시온실 학온재와 카페테리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광명동굴과 소하문화공원으로 이어지는 자연문화벨트 조성을 추진해 수목원을 지역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