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최민준 기자] 광명시 청소년들의 심리 건강과 성장을 지원할 전담 거점 시설인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정식 개관했다. 광명시는 9월 11일 오전 센터 개관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청 인근 철산동 227-1에 자리한 센터는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응하고 상담부터 위기 지원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심리지원 거점으로 운영된다.
시는 총사업비 약 41억 7,200만 원으로 지상 5층, 연면적 453.75㎡의 신축건물을 매입해 센터를 조성했다.
1층은 필로티 주차 공간이며, 2층에는 미술·놀이치료실과 대형 교육실이 마련됐다. 3·4층에는 개인상담실 7개와 집단상담실이, 5층에는 센터 사무실이 들어섰다.
상담 공간은 사생활 보호와 방음 기능을 강화하고 ‘바다로의 여행’을 주제로 꾸몄다. 건물 외부에도 청소년 설문조사를 거쳐 '대화와 공감'을 주제로 한 캐릭터 조형물과 담장 그래픽 벽화, 층별 안내사인 등 펀디자인을 적용했다.
센터는 청소년과 부모에게 개인상담·집단상담·심리검사를 제공한다. 아울러 학교와 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