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업 7개사와 AI 전환 간담회…2027년 3분기 지원센터 신설 추진

기업의 데이터 표준화·설비 연계·전문인력 수요를 논의했다. 광명산업진흥원 내 기업AX지원센터 기본 구상과 운영지침은 내년 2분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기업 AI 전환 지원 계획

광명시가 2027년 3분기 광명산업진흥원 내 기업AX지원센터 신설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한 현장 수요를 듣기 위해 지난 12일 GIDC광명역 더가치홀에서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광명시 기업 AI 전환 간담회
광명시 기업 AI 전환 간담회. 자료=광명시

뉴로센스·다누시스·디밀리언·디텍프론티어·신산이엔지·코셀로·폼이즈 등 AI 관련 기업 7개사와 한양대 AI솔루션센터, 경기연구원, 서울AI허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과 이를 활용하는 제조기업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센터의 기능과 역할, 제조 AI 구축과 서비스 개발 지원 수요, 데이터 표준화, 설비 연계, 유관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AI허브의 AI 전환 지원사업 운영 사례도 공유했다.

AI 전환은 기업 업무와 생산 과정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것을 뜻한다. 시는 제조기업 상당수가 필요한 인력과 기반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렵다며, 데이터와 설비를 연결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고려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는 간담회 의견을 반영해 2027년 2분기까지 센터 기본 구상과 운영지침을 수립할 예정이다. 기업온(On)광명 2.0 AX성장트랙과 연계해 AI 역량 진단·상담부터 실증·사업화까지 단계별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태진 팀장 프로필

김태진 팀장tj_kim@g4local.kr

네 지역의 정책을 비교하고 숫자 뒤의 차이를 짚습니다.

자료 및 출처

자료 확인 2026. 10. 13.

광명시, 기업 7개사와 AI 전환 간담회…2027년 3분기 지원센터 신설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