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1로 일부 착공…디지털로9길 등 10월 중 순차 진행
[서광타임즈=김태진 팀장] 서울신문은 8일 금천구가 G밸리 가로숲 조성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금천구는 서울시와 협력해 10월 6일 가산디지털1로 일부 구간을 착공했으며, 디지털로9길과 잔여 구간은 10월 중 순차 착공해 연내 가로숲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계획상 공공 가로숲 2개축 4.0㎞·공유정원 5개소
금천구 정책실명제 사업내역서는 사업기간을 2026년 2~11월, 대상지를 가산디지털1로·디지털로9길 일대로 제시했다. 계획 규모는 공공 가로숲 2개축 4.0㎞와 민간 공유정원 5개소 5,000㎡다.
G라인은 주변 사업 연결 구상…연내 완료 범위는 가로숲
서울신문에 따르면 G라인 프로젝트(가칭)는 가로숲·공유정원과 아름다운거리, 게임뮤지엄·펀스테이션·안양천 덮개공원 등을 연결하는 구상이다. 독산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 일대에서는 보행환경과 녹지, 휴식·경관 기능을 개선하는 아름다운거리 사업도 연계한다. 연내 완료 목표는 가로숲 조성이며, 주변 거점을 모두 같은 시기에 완공한다는 뜻은 아니다.
가로숲과 공개공지를 잇는 녹지축
가로숲은 도로변 가로수와 띠녹지를 잇는 방식이며, 공유정원은 민간 건축물의 공개공지를 녹색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가로숲과 공유정원을 연결하면 도로와 건물 사이에 흩어진 녹지를 하나의 축으로 묶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금천구 공식 사업내역서는 공공공간을 체계적으로 개선·연결해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녹색 여가 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사업의 목표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