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최민준 기자] 관악구가 신림동 건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해 오는 9월 21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하고 있다.

정비 대상지는 미성동(신림동 746-43 일대)에 위치한 2만 789㎡ 부지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안은 상위계획인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지침에 부합하도록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하고 건축물 높이 계획을 재검토해 주민 분담금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여건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
변경안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9개 동, 임대주택 24세대를 포함한 총 620세대를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의2와 제50조의3에 따른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와 정비계획 변경 및 사업시행인가 심의 특례 규정을 활용한다. 행정 절차를 개별 진행하지 않고 병행 추진함으로써 인허가에 소요되는 기간을 줄여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비계획 변경안 관련 도서는 관악구청 주택과와 건영아파트 조합 사무실에 비치되어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주민이나 이해관계인은 공람 기간 안에 주민의견서를 작성해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구는 공람 종료 후 제출된 의견을 검토하고 구의회 의견 청취와 서울시 통합심의 절차를 거쳐 정비계획 변경을 고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