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타임즈=최민준 기자] 관악구가 가을철 등산객이 몰리는 관악산 주요 등산로와 정상 일대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10월 17일부터 구청 직원과 숲길안전지킴이 등 안전요원이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을 순찰하며 인파 밀집과 위험 요소를 살핀다.

정상과 전망대 등 병목구간에는 혼잡도에 따른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대체 등산코스를 안내한다. 관악산 119곳에 설치된 CCTV 323대로 현장 상황을 확인하며, 경찰·소방·과천시청 등 관계기관과 모바일 합동 상황실을 운영한다. 산불 예방과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계도도 병행하며, 집중 관리 기간인 11월 15일 이후에도 등산객 추이를 살피고 CCTV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