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역세권 녹지 등 213곳에 바퀴벌레 베이트함 설치

신림역~사당역 인근·무단투기 감시지역 중심…11월 말까지 점검·관리

관악구는 9월 초 바퀴베이트함을 213곳에 설치하고 11월 말까지 집중 관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림역부터 사당역 인근 띠녹지와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용 이동식 CCTV 주변 등 생활권의 출몰 지역이 대상이다.

관악구, 역세권 녹지 등 213곳에 바퀴벌레 베이트함 설치 관련 공식 자료
도로변 녹지의 방제 시설 점검을 표현한 삽화. 그래픽=서광타임즈

베이트함은 유인 먹이형 약제를 먹은 바퀴벌레가 은신처로 돌아가도록 하는 장치다. 구는 해당 개체의 배설물이나 사체를 다른 개체가 접촉·섭취하면서 연쇄 방제 효과를 내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관리 계획에는 주변 환경정비, 시설물 상태 점검, 설치 지점 주변 10m 이내 방제와 출몰 현황 확인이 포함됐다. 출몰이 계속되거나 민원이 생기는 곳은 현장 확인 뒤 추가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213곳은 공공 생활권의 설치 지점 수다. 주민에게 나눠주는 약품 수량이나 가정 방문방역 모집 인원을 뜻하지 않으며, 이 보도자료는 실제 방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까지 제시하지는 않는다.

김태진 팀장 프로필

김태진 팀장tj_kim@g4local.kr

네 지역의 정책을 비교하고 숫자 뒤의 차이를 짚습니다.

2026.10.22 보완: 공식 원문에서 일정·이용 조건과 문의 경로를 확인해 본문을 보완했습니다.

자료 및 출처

자료 확인 2026. 10. 22.

관악구 바퀴베이트함 213개소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