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남현동 '사당오락 달빛야장' 서울시 공모 선정…최대 20억

사당역 5번 출구 일대…차없는 거리·로컬 포차·전용 앱 운영

관악구 남현동 상권이 서울시 '달빛야장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최대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당역 골목 야시장 풍경을 표현한 그래픽
사당오락 달빛야장 조성을 표현한 그래픽. 그래픽=서광타임즈

남현동은 사당역과 대규모 버스 환승시설에 인접해 하루 평균 약 13만 명의 유동인구가 오간다. '사당오락(舍堂五樂)'은 사당역 5번 출구에서 누리는 다섯 가지 즐거움, 즉 먹거리·경관·공연·디지털 체험·안전과 상생을 뜻한다.

구역은 두 곳으로 나뉜다. Zone A '남현예술길'은 남서울시립미술관과 예술인마을 자원에 경관조명·청년 작가 미디어아트를 얹고, Zone B '부추삼겹살 골목'은 차없는 거리를 시행해 레트로 감성의 로컬 포차를 운영한다.

전용 모바일 플랫폼 '오락패스'로 스탬프 투어와 예약을 지원하고, 남서울미술관 관람객 야장 할인, '사당라디오', 숏폼 챌린지, 블라인드 맛집 투어, 관악산 정상 인증샷 같은 콘텐츠도 준비된다. 정기적인 차량 통행 제한과 2~3층 점포까지 참여하는 '상생야장' 운영도 계획에 포함됐다.

구는 환경 정비와 상권 특화 콘텐츠 운영, 주민·상인 상생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도로 점용·옥외영업 등 제도 개선도 병행한다.

김태진 팀장 프로필

김태진 팀장tj_kim@g4local.kr

네 지역의 정책을 비교하고 숫자 뒤의 차이를 짚습니다.

자료 및 출처

자료 확인 2026. 09. 19.

관악구, 남현동 '사당오락(舍堂五樂) 달빛야장' 최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