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스마트버스정류장 12곳 추가…연말까지 총 34곳 확대

올해 정류장 12곳을 신설해 연말까지 34곳으로 늘린다. 냉난방 설비와 도착 안내기를 갖추며 소하배수펌프장에 태양광 설비도 구축한다.

광명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올해 스마트버스정류장 12곳을 추가 구축해 연말까지 총 34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설 확충에는 총 사업비 14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광명시 스마트버스정류장. 광명시 제공 자료사진.
광명시 스마트버스정류장. 광명시 제공 자료사진. 사진=광명시

올해 사업 대상지 12곳 가운데 동양아파트, 광명6동행정복지센터·새마을시장, 광명센트럴아이파크, 광명역세권1단지후문 등 4곳은 설치를 마쳤다. 스마트버스정류장에는 냉난방기와 버스 도착 정보 안내 단말기, 방범 CCTV 등 편의·안전 시설을 갖춘다.

시는 나머지 8곳도 연내 설치할 계획이다. 대상은 광명시민회관, 광명북중·고등학교, 철산푸르지오하늘채아파트, 하안119안전센터, 가림초등학교·자동차경매장, 금호삼익아파트, 소하3단지, 광명역파크자이다. 올해 새로 설치하는 12곳 가운데 7곳에는 내부 벽면을 식물로 꾸미는 수직정원을 조성한다.

한편 시는 스마트정류장 가동에 필요한 전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하배수펌프장에 250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광명시 민원콜센터(1688-3399)로 문의하면 된다.

최민준 기자 프로필

최민준 기자mj_choi@g4loc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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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및 출처

자료 확인 2026. 10. 17.

광명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55% 확대… 올해 12곳 설치해 총 3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