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직원 100명, 평가·전보제도 논의…인사 개편안은 검토 단계

격무 업무 평가 우대와 실적 가산점, 부서 이동 기간 등이 안건에 올랐다. 구는 의견 검토와 간부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금천구 직원 100명이 근무평가와 보상, 부서 이동 기준을 놓고 의견을 냈다. 구가 9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연 인사토론회에서다. 현재 단계는 개선안에 대한 의견 수렴으로, 제도 변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익명의 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이 빈 노트를 두고 이야기하는 편집 일러스트
직원들이 인사 제도를 놓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표현한 편집 일러스트. 실제 토론회 현장을 재현한 그림은 아니다. 일러스트=서광타임즈 · 생성 이미지

7급 이하 공무원들은 8개 조로 나뉘어 100분간 토론했다. 평가의 공정성과 성과 보상, 인력 배치, 조직문화가 주요 안건이었다.

구체적으로는 격무·기피 업무 담당자에게 평가상 우대를 주는 방식, 행정직군 실적 가산점 도입, 직급별 전보기간 변경을 논의했다. 직원이 희망하는 부서를 신청하는 제도를 유지할지도 함께 다뤘다.

구는 제안된 내용을 기록해 검토하고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인사정책 토론회도 추가로 열 계획이다. 공개 자료에는 어떤 안을 채택할지와 시행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다.

최민준 기자 프로필

최민준 기자mj_choi@g4local.kr

구로의 행정과 생활 현장에서 달라지는 제도를 빠르게 전합니다.

자료 및 출처

자료 확인 2026. 09. 22.

금천 100인 인사토론회서 평가·보상제도 논의